영화 웜바디스

 

 

줄거리

심장박동 제로! 차가운 도시 좀비 ‘R’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좀비 ‘R’과 ‘줄리’의 유쾌하고 치열한 로맨스가 시작 된다!

 

좀비와 인간의 사랑

파파로티가 나오기 전까지 그후에도 조금 박스오피스 1위.

관심없다 보고싶어서 보려했지만 파파로티만 2번 ^^

 

전세계 여자들은 인종을 넘어 종을 넘는 사랑에 열광을 하나보다. 하긴 나도 트와일라잇이 나왔을때

정말 저런 뱀파이어가 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아직 그 여운이 가시기엔 이른듯하다

그래서 더 주목받았을지도 !

 

 

내가 듣기론 약간 코믹에다 재밌다들었는데 잠깐 반짝하고 연애의 온도와 파파로티에 밀려버린 ..;;;

그런데 국산영화 재밌는것들이 많이 나오고있어서 애국자인 나는 이영화는 잠시 접어두는걸로...

미안하지만 ㅜㅜ 나도 연애의 온도 보고싶다고,,,

 

 

그리고 뱀파이어분장과달리 약간 좀비분장은......

징그럽다.....

뭐 코믹이니 가볍게 볼 만 한거같은데~

웜바디스. 사실 그렇게 끌리진 않는다, 그냥 눈에 안들어오는영화가 1위하고 그래서 호기심 정도?

그래.. 절대 에드워드나 제이콥만치 멋있지 않으니..

그렇게 궁금증이 커지지않는건 당연한거같다.. 그리고 진짜 좀비는 뭔가 썪은 느낌이라 ㅜㅜ

썪은사람이랑 좋아하는건 뭔가 냄새날거같지않나?

 

그래도 색다른건 확실하다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은 흔하디 흔한 소재니까~

 

웜바디스의 여주인공도 트와일라잇의 벨라 보다 못한듯하다. 물론 영화도 안보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적진 않을것같다.

 

조만간 영화를 보고 비교하는게 나을듯.

이상, 웜바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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