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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역2

화정역 라면가게 강아지 안녕하세요 ! 오늘은 멍뭉이 한마리를 소개하려해요! 매일 지나다니면서도 언제한번 먹어봐야지. 저긴 어떤곳일까? 맛있을까? 하며 한번도 안 먹어본 , 안 가본 라면집의 강아지인데 어느 겨울날 들러 라면을 먹고 사진을 찍어온걸 발견하니 반갑더라구요^^ 일단은 라면집! 이곳은 따로 체이블이 없구요, 다찌형식으로 앉아서 먹을수있어요~ 제가 시킨건 사골라면? 이었는데 그럭저럭 속편히 먹을수있더라구요 면도 튀긴게아니라 국수면 같은 일자면이라 기름기도 덜 하구요 사진엔 안나왔지만 꼬마김밥도 시켜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정말! 보이시나요? 뽀얀 국물과 튀기지 않은 면! 그냥라면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 이었어요 ^^ 가끔생각나는 그런 맛?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라구요 ! 사진을 이것저것 많이 찍어뒀는데 다어디가고 이것들만 남.. 2013. 4. 2.
까페베네 화정역점 까페베네 화정역점 2층까지있어서 혼자있기에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 자주애용하는 편. 까페베네는 아기자기하진 않지만 무난한듯 잘 꾸며놔서 사진찍기도 좋다. 원목의 테이블과 나무로만든 의자도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까페베네 화정역점. 화정역근처에는 큰 까페들이 많지만 편안한 분위기의 까페는 드물다. 귀여운 그림의사탕하나를 사서 까페베네로 갔다. 이미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고 온 터라 무척 피곤했지만 집에는 가기싫었다. 같이간 친구와 까페베네서 커피한잔을 하며 쉬었다. 쉬었다 라고 할 만큼 편안한 느낌의 까페베네 화정역점. 그 약간 어스름한 분위기가 좋다. 2층의 창문도 커서 비올때가도 분위기있다. 사탕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캬라멜 같은 녹는 사탕이었다. 약간 우리나라의 유가사탕과 같은 맛이었다 아메리카.. 201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