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빙수1 비오는날의 일상:D 안녕하세요~~! 일상글로 처음 인사드려요ㅎㅎ 주말에 오락가락 하던 비 때문에 나들이 가려던 계획도 무산되고ㅠㅠ 할 수 없이 동네에서 맛있는거나 먹으러 다녔답니다ㅎㅎ! 장마라던데 차라리 비가 그냥 시원하게 내려줬음 좋겠어요. 물론 어제 새벽엔 하늘에 구멍 뚫린듯이 내리긴 하더라만, 날이 더 시원해지려면 비가 많이많이 내렸으면 좋겠네요ㅠ.ㅠ 비오는 날은 찝찝하고 꿉꿉하고, 역시 에어컨 빵빵한 카페가 최고에요 ! ! ! ! 친구랑 같이 새로생긴 DROPTOP으로 들어갔답니다~ㅎㅎ 저희가 시킨건 대왕큰 드롭탑팥빙수^^ 친구랑 둘이 먹기에는 무지 많은 양이었어요ㅎㅎ 주문할때 '쫄깃쫄깃한 떡좀 많이 주세요 꼭이요!!' 했더니 찹쌀떡을 진짜 큼지막하게 많이도 올려주셨더라구요ㅎㅎ 저는 팥빙수를 떡 골라먹는 맛에 먹거든.. 2013.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