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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10

닉 우스터, 간지남, 옷잘입는 할아버지 2 닉 우스터, 간지남, 옷잘입는 할아버지 2 외국인들은 빨리 성숙하는 대신 왠지 늙어도 티가 잘안나는것같아요 ; 뭐 관리받는걸수도 있지만요! 오늘도 닉 우스터님의 패션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란색 로퍼가 센스를 말해주는거같네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정말 포인트는 이렇게 주는것이다!!!! 라고 말하고있는것 같아요^^ 닉우스터 닉우스터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 정말 대단한건 어딜봐도 168이란 단어는 찾아볼수없을 정도로 단점을 잘 보완한다는 것. 남자키에 168이면, 게다가 외국이라면 더더욱 사이즈 맞는 옷 찾기 힘들텐데 돈이많아서 다 맞춤으로 제작하는 걸까요? 궁금하긴하는데 저정도 센스면 또 자신에게 맞는걸 잘 고르는 눈이 있을것 같고 또 자신에게 맞게 바꾸는 능력도 있을것같아요^^ 이사진 절대 16.. 2013. 4. 6.
닉 우스터, 옷 잘입는 할아버지 닉 우스터 Neiman Marcus Group 패션 디렉터 버그도르프 굿맨 백화점 패션 디렉터 존 바틀렛 패션 디렉터 랄프 로렌 패션 디렉터 옷잘입는 할아버지, 간지할아버지 간지남 . . 정말 멋지죠? 할아버지라 불릴만큼 지긋한 나이의 닉 우스터. 하지만 오빠라고 불리워도 될 만큼의 패션센스와 동안을 자랑하는 ! 패션블로그나 스트릿 패션사진에 자주등장하시는 이분. 저도 블로그로 옷구경하다 처음 알게 됐어요~ 정말 멋진데 누군지는 제대로 안나와있고 닉형으로 불리더라구요 그래서 닉형이라고 검색하니 ㅋㅋ바로! 뙇! 패션디렉터셨던 만큼 옷을 너무나도 잘입으셔요! 이분의 놀라운 비밀. 보면서도 믿겨지지않는 비밀! 바로 키가 168이란것! 엄청나죠!! 전혀 보면서도 몰랐죠? 하도키가작다길래, 외국인들은 키가크니까 .. 2013. 4. 5.
부산의골목길 여행을 할 때에는 테마가 필요하다. 나는 보통 나홀로 여행이 주된 테마이다. 꽤나 자유도가 높고, 방대한 카테고리를 만들 수가 있다. 그 카테고리 중 하나는 부산여행. 그리고 세부목록에 골목길이라는 테그를 넣었다. 부산에 얼마나 많은 골목길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추억했던 부산의 이미지는 아직 예전의 정취가 살아 숨쉬는 곳. 그냥 무작정 가방 챙기고 골목길 탐방에 나서기로 했다. 여기는 부산의 건어물 시장골목. 비릿하고 구수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는 곳이었다. 하릴없는 영감님들이 뒷짐을 지며 건어물 하나 입에 넣고는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같은 건어물 골목. 이 골목도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활성화 된 곳이었겠지. 대형마트가 들어서기 전까지 우리가 추억하던 시장의 모습은 얼마나.. 2012. 6. 2.
부산 씨앗호떡 부산에서 겁나게 맛있게 먹었던 씨앗호떡.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다. 국제시장의 호떡 사진은 없고, 저건 서면 롯데백화점 뒤에서 남자들이 파는 호떡. 맛은 비스무리 한데, 난 이게 더 바삭하고 맛있어서 좋더라. 201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