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써 봄1 2013 벌써 봄, 2013 03 18, 벚꽃엔딩 1월1일이 된게,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던 날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3월 중순. 봄이왔다. 비가와도 춥지않고 오히려 상쾌한 그런 봄. 1월1일은 정말 당연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달이지만 나는 왠진 봄이오는 3월이 정말 새로 출발하는구나 하게 만든다. 개학이 3월달인것에 익숙해진 탓도 있지만, 왠지 계절의 시작이라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다. (월 눈이가득오고나서 찍은 사진) 1월에 맘먹고 시작했지만 이미 흐지부지해 그대로인 몸뚱이를 이끌고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이번년엔 꼭 마스터해야지하며 산 한번도 안본 영어회화책을 펼치고 3월은 1월보다 더 다시 시작하는것들이 많아진다. 벚꽃이 필 떄 쯤이면 2013년이 익숙해지겠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 이다. - 피터드러커 20.. 2013.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