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초에 대하여
요즘 쇼핑 검색에어 양키캔들이 많이 올라온다
예뻐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냄새제거와 방향에 효과적이기 떄문일까?
엄청난 세월동안 동안 인간과 함께해온 양초, 어떻게 만들어 진 걸까?
ㅅ세기 동안 양초는 인간의 진보에 빛을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그런데도 양초의 기원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었다.
양초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집트인들이 사용한 양초는
오늘날의 야초와는 상당히 다른 형태의 것이었다. 골풀양초, 회불등 (녹은 우지에 갈대의 골이 있는 중심에 담근 형태)
을 사용해는데 이들이 사용했을 당시에는 지금의 양초처럼 심지가 없었고 단순히 소나 양의 기름을 태워서 주위를 밝히는 구실을
했다고 한다.
심지가 있는 양초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고대 로마시대부터 였다.
고대 로마인들은 대부분 어두운 길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의 밤길을 밝혀주고 야간에 그들의 집과 기도원을 밝혀주는
한차우너 발전한 양초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고대 이집트인들과 같이 로마인들도 소나 양의 기름에서 추출한 쇠기름에 의존했으며
이것이 심지가 있는 양초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고대 로마시대부터였다.
중세기부터는 꿀벌틀에 의 에 비밀로 간직되었던 밀랍이 새로운 양초의 재료로 등장 했다.
천연 밀랍 양초는 이전에 이용되었던 쇠기름보다 월등히 진보된 양초재료라고 볼 수있다,
천연 밀랍 양초는 순수하고 깨끗했으며, 탈때 연기를 내지않고 매운 냄새도 나지않는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너무가격이 비싸서 부자들의 전유물로 자리매김 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한 평범한 여인에 의해 월계수의 초록빛 열매를 태우면 달콤한 향기를 내는 왁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이는 야토제작에 일대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월계수 열매로부터 왁스를 추출해 내기 까지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월계수 열매를 이용한 양초조제는곧 시들 해 졌다.
그러다가 18세기 후반 포경산업의 성장이 중세기이루 양초제작에있어 커다란 역사적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고래기름으로부터 대량의 왁스를 얻을 수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고래기름으로 부터 얻은 왁스는 밀랍과 같이 탈때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았고
고래기름 왁스는 우지나 밀랍보다 단단 했으며 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부드러워 지거나 구부러지지 않았다.
역사학자들은 고래기름으로 만든 왁스가 최초의 표준 양초라 정의했다.
여기서 신기한건 최초 양초는 당연히 밀랍이겠지 했는데 고래기름으로 만들어진 왁스였다니.
그당시에는 고래가 넘쳐나 보호동물이 아니었나?
다행히 1834년 발명가 죠셉 모건이 실린더를 사용하여 고형의 양초 생산을 가능케 했다.
그러다 1850년 석유와 석탄으로 부터 생성된 파라핀 왁스가 생산되면서 고형의 양초생산은 복격화 되기 시작했다
지금도 양초의 재료로쓰이는 파라핀은 지금까지 어느 방법보다 경제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옛날 양초의 명성은 전구가 등장함에 따라 전구에게 물려주긴 했지만
아직도 양초는 인류에게 다른 의미로 21세기의 빛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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