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밤 풍경

 

인사동 밤 풍경.

 

종로3가, 안국역, 인사동 밤 풍경.

불켜진 포항식당이 외로워 보인다. 한상지나갈때 사람들이 줄 서있던데 그게 포항식당의 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는 안국역가는길에 낙원상가쪽 입구다.

5번출구였나??

 

 

여기역시 낙원가는길의 안국역. 빈대떡 막걸리를 엄청큰 전구같은 등에 써 놓아

간판처럼 만든게 빈티지한 분위기를 만든다. 의외로 기발한 아이디어인듯?

실제로 보면 저것보다 정말 더예쁘다. 뭐 눈에띄진 않지만.

안국역 근처에도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 그런지 쓸쓸한분위기나 정겨운 분위기의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다

 

인사동 한 가게의 미니어처 도자기들.

너무예쁜데 사진이 흔들려서 아깝다. 사실 티스토리로 이것하나 보정하려다

사진전체건들여서 다른사진들까지 흔들린듯.. 되었다;

허허허.. 인사동은 10전부터 거의 모든 점포들이 문을 닫기시작하는데 그래서그런가

참 아침과 밤이 확연이 다른 동네인듯

가서 눈으로 보고도 다른곳인줄알았다.... 

보너스? 한경식당 사실이곳은 인사동이나 안국역 종로3가 근처가아니다!

이곳은 신당동쪽 밤풍경인데 이곳도 참 오래돼보여서 찍어왔다.

잘못가져왔지만 쿨하게 넘어가는걸로.

안국역근터 빈대떡집이나 포항식당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다 정리해가느 분위기의 인사동속 악세서리 가게 저런 몇군데마저 금방 정리해버리긴 했지만..

인사동은 낮에가야하나보다..... 허허허허헣. 이번주엔 인사동이나 갈까?

쌈지길구경이나 하고오고싶다. 인사동은 몇번을 가도 볼게많은동네라 질리지않는다.

어렸을때 인사동간답시고 길을 잘못들어 그런가 그땐 참 힘들고

배고프고 인사동 볼거 정말 없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이젠 심심하면 생각나는곳!

밤이라 조리개를많이열어 손각대로는 어쩔수없이 흔들릴수밖에 어ㅃㅅ었다 치자.. ㅠㅠ

왜이렇게 흔들려대는걸까.. 수전증이라도 생긴건지.. ㅜㅠ

 

다음에 가서는 정말예쁘게 찍어와야겠다 정성들여서!!

할일이 참 많네..?

 

오늘의 교훈. 한장을찍더라도 잘 정성껏 찍자!